올여름 울브스의 프리시즌 미국 원정 일정에 세 번째 친선 경기가 결정되었다. 개리 오닐 감독이 이끄는 팀은 8월 RB 라이프치히와 맞붙을 예정이다.
울버햄튼의 여름 미국 투어는 Stateside Cup을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 2주 전인 8월 3일 토요일 분데스리가와의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경기는 현지시간 기준 오후 7시 30분에 인터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움(Inter Miami’s Chase Stadium)에서 열리며,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최초로 21,500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티켓은 6월 17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울버햄튼 시즌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WOLMIA 코드를 사용하여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6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일반 판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