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금요일 한국의 영웅으로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본선 무대로 이끌었다.
울브스 공격수인 황희찬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며 한국이 우루과이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H조 2위로 올라서게 했다.
카타르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 첫 출전 경기에서 황희찬은 손흥민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브라질과의 16강을 확정지었다 .
극적인 역전골로 황희찬은 1962년 론 플라워스가 헝가리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이후 월드컵에서 득점한 최초의 울브스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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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ves (@Wolves) Decembe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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