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올여름 임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울브스에서 4년 더 머물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은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에서 합류한 이후 클럽에 잘 적응했으며, 현재 부상에서 회복 중이지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골과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몰리뉴에 머무는 것에 대해
"2026년까지 울브스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정말 훌륭한 감독과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팀에서 뛰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그들은 제가 이곳에 온 이래로 많은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저는 저와 제 축구에 집중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수들과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긴 여정을 함께 떠납시다!
— Wolves (@Wolves) Januar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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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적응기
"울버햄튼에 온 첫날, 관중석에서 맨유와의 경기를 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고 어서 경기장에서 뛰고 싶었다."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었고 팬들 앞에서 뛰게 되어 정말 기뻤다."
"팬들이 응원가를 불러주셔서 정말 영광이었고, 응원가를 들은 가족들도 매우 행복해했다."
완벽한 데뷔
"골을 넣었을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제 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었는데 울브스에서의 첫 경기인 이 경기에서 제 꿈이 이뤄졌다."
"첫 골을 넣었고 멋진 순간이었다. 정말 행복했다."
지금까지의 생활
"매 경기는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득점뿐만 아니라 팀 동료, 팬, 구단을 위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습니다."
"뉴캐슬과 리즈를 상대로 골을 넣기도 하고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저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울브스를 위해 승리하고 싶다."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지금은 부상이 많이 나아져서 다음 주에는 다시 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전보다 더 강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
"지금 제 목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골을 넣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