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이번 주 사우샘프턴의 몰리뉴 원정 방문을 앞두고 팀에 복귀해 훈련에 합류하며 부상 회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출신 황희찬 선수는 지난 9월 요르단과의 월드컵 예선전에 국가디표로 출전하던 중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주 콤튼파크 경기장에서 다시 경기에 나서며 경기 복귀에 데 한 걸음 다가섰고, 팀은 세인트 세인트와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