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가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후반 막판 결승골로 토트넘 홋스퍼와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비토르 페레이라는 선수들이 끝까지 싸우는 투지를 보여준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페레이라 감독은 부임 후 첫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챙겼지만, 시즌 절반이 남은 현재 강등권에서 2점차로 2025년에 접어들면서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위기에서 벗어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승점을 위한 반격에 대해
“우선 프리미어리그의 분위기는 환상적이고 경기장은 아름답고 설명할 수 없지만 우리가 느끼는 것은 놀랍습니다. 경기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은 압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매우 집중력 있는 팀입니다. 전반전에는 압박을 제어하는 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는 경쟁했습니다.”
“후반전에는 그들이 블록을 조금 떨어뜨리고 우리가 공을 가지고 조금 플레이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결국 승점 1점도 나쁘지 않죠.”
감독님 🙌 pic.twitter.com/npz3eZWEsZ
— 울브스 (@Wolves) 2024년 12월 29일
선수들에 대해 더 알게되는 것에 대해
“매번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경기장에서 작업할 시간이 생기면 더 많은 소유권을 가질 수 있고 공을 가지고 경기를 지배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수준에 따라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경기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정신력, 파이팅, 경쟁심, 개성을 보았고 후반에 2-2를 만들기 위해 득점했고 3-2를 만들기 위해 득점할 기회가 있었지만 괜찮았고 결과는 우리에게 좋은 결과입니다.”
훈련장에서 나온 황희찬의 골에 대해
“이 팀에 대해 분석했던 공간이고, 이 공간에서 실점하는 것을 보고 훈련과 경기에서도 노력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훈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경기에서는 불가능할 때가 있지만 오늘은 실험실 골과 같았습니다.”
“세트플레이를 직접 연구하는 두 명의 어시스턴트가 있었고, 그들이 움직임을 제안하고 공간을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매 경기 이 작업을 수행하며 이것이 그들이 해야할 일이죠. 그들은 저에게 그 공간에 동의하는지 물었고 저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9점에서 연말까지 7점 득점.
— 울브스 (@Wolves) 2024년 12월 29일
오늘과 2024년 내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에 뵙겠습니다 💛 pic.twitter.com/hQT1nmlxvt
하프타임에 교체된 쿠냐에 대해
“심각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통증을 호소해서 쿠냐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코치님, 쉬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쿠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강등권 싸움에 대해
“저는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감독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의 자질을 믿으며,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 전략적인 계획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