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은 첼시전 패배에서 팀이 ‘쉽게 허용한 실점’이 너무 많았다며 울브스가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첼시전 패배에 대해
“전반전에는 잘했어요. 후반전에는 조금 부족했지만 여전히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첼시는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몇 년 동안 힘든 경기를 해왔고,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에 대해
“우리는 경기 안에서 버텼습니다. 실점 후 1-0이 됐을 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유지했고, 뒤늦게 한 골을 넣으면서 팀에 동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곳에서 경기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몇 가지를 더 잘할 수 있었겠지만, 오늘은 조금 더 오래 경기에서 버텼어야 했습니다.”
득점 기회 활용에 대해
“어려운 일입니다. 가능한 오래 경기 안에서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몇 경기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는 그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난 세 경기 동안 우리는 충분히 득점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몇 경기에서는 골대를 살짝 맞고 운이 따르지 않은 순간도 있었죠.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항상 득점을 원합니다."
수비에서의 강화에 대해
“또한, 쉬운 실점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실점을 너무 많이 허용하고 있는데, 특히 쉬운 실점이 많습니다."
“오늘 허용한 골들도 꽤 쉽게 나왔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이런 강팀들과 맞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오래 경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는 그게 어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