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다룬 울브스 스튜디오의 최신 다큐멘터리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입니다.
'주앙 고메스: 더 핏불'에서는 잉글랜드에서 2년차를 맞이한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가 처음으로 아빠가 되고 몇 주 만에 브라질 국가대표가 된 과정을 다룰 예정입니다.
울브스의 내부 제작사 울브스 스튜디오는 과거 '라울 히메네스: 코드 레드와 사사 칼라직: 잘못된 시작'을 제작한 바 있으며, 고메스의 가정생활에 독점 접근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23세의 고메스는 시청자들에게 울브스에서 맞이하는 성년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에서 시청자들은 그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반려견을 만나고, 울브스에서 일상이 어떤지, 그리고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주한 그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의 그의 성장기가 어땠는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울브스 스튜디오 카메라는 2024년 3월 브라질 대표팀 첫 훈련에서 고메스를 독점 촬영했고, 그가 어떻게 국가대표팀 소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등 국제 무대에서의 현장도 포착했습니다.
또한 고메스는 자신의 언어 장애와 어린 시절의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효과적이고 표현력 있는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주앙 고메스: 더 핏불'은 7월 22일 월요일 울브스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다큐멘터리의 미리보기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번 주말 내내 울브스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