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쿠냐, 미국으로 향할 예정

브라질 출신 선수 쿠냐는 어린 시절포트로더데일에서 활약했었고, 이제 울브스의 선수로 돌아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주말 브리스틀 시티와의 경기에서 올 여름 첫 골을 기록한 뒤 미국으로 출국해 전 소속팀인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포함해 세 차례의 힘든 테스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길

"우리는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많습니다.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가는 것이고, 완벽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예전에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에 가서 디즈니를 방문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그곳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이제는 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매우 잘 훈련하고 경기를 잘 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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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브스 (@Wolves) 2024년 7월 20일

플로리다에서 강력한 브라질인의 입지에 대하여

"말도 안 될 정도입니다. 플로리다와 마이애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질 사람들뿐만 아니라 라틴계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경기를 보러 왔으면 좋겠어요. 브라질 사람들이 많이 오면 좋겠고, 사람들이 국기를 들고 오면 저도 셔츠를 입고 갈 거예요.”

축구에 집중하는 것에 대하여

"최우선은 프리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모두가 마이애미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그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과 좋은 경기를 하고 있고 독일의 라이프치히는 큰 클럽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떠난 후 두번째 혹은 세번째 경기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축구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뛰는 것은 처음입니다. 또 다른 문화이고, 배우기도 좋고, 미국의 큰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하나의 쇼입니다. 우리는 멋진 팀이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