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과 그의 선수단은 2024/25 시즌 준비를 위해 이번 주 초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포트로더데일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울브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맞붙는 스테이트사이드 컵(Stateside Cup) 토너먼트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으며, 분데스리가 팀인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경기 사이에 오닐 감독과 스태프들은 울브스 선수단을 또 다른 테스트 훈련 일정에 투입할 예정이며, 미국 문화권에서의 휴식과 상업적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울브스 1군 선수단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43년 만에 처음이며, 마이애미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잭슨빌과 메릴랜드의 아나폴리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새내기 호드리구 고메스는 플로리다에 도착착해서 도시에 대해 좋은 첫 인상을 가졌습니다.
"저는 미국에 처음 와서 정말 신났습니다. 예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오고 싶었는데, 지금은 미국과 마이애미에 대해 알게돼서 좋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차 적응도 잘 되고 밤에 정말 잘 잤고 기분도 좋았어요.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는 매우 덥고 날씨가 영국과는 다르지만 정말 좋습니다. 경기장도 훌륭하고 축구 실력도 향상되고 동료들과 좋은 관계도 쌓이고 있어서 좋습니다."
“경기장도 좋고 시설도 정말 좋습니다. 이런 날씨에 훈련하기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24시간 내내 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고 서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여기에 가족이 있다는 것이 있어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제가 도울 수 있고, 제가 도움이 필요하면 누군가 도와줄 수 있어요.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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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브스 (@Wolves) 2024년 7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