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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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포덴세가 사우디 프로 리그 알샤밥으로 영구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 1월 올림피아코스에서 울브스에 입단 후 108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은 포르투갈 출신 선수 포덴세는 울브스와의 4년 6개월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클럽의 유로파 리그 캠페인 기간 동안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와 계약한 그는 서서히 적응해 시즌 두 번째 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몰리뉴에서 첫 풀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브루노 레이지 감독 아래에서 2021/22 시즌을 통틀어 6골 3도움이라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에버턴에서 훌렌 로페테기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득점을 하고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결정적인 동점골을 넣는 등 팀의 프리미어리그 생존을 도움을 준 28세의 그는 지난 시즌을 임대 선수로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