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 '이 시간을 즐기겠습니다.'

본 기사는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되었습니다.

황희찬은 어린 시절부터 항상 즐겨보던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그의 강한 애정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울브스 등번호 11번 선수 황희찬은 지난 목요일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을 위해 잠시 구단을 떠나있습니다. 지난 시즌 울브스에게 시즌 첫 승점을 안겨주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리그를 지켜본 만큼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합니다.

*해당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된 후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갈망이 아직 남아있는 지금

“어렸을 때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봤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제 꿈이었기 때문에 처음 여기 왔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모든 경기에 출전해 저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경기장에 있을 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훈련하는 이 시간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매일 100%의 최선을 다할 수 있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하여

“첫 1,2년 차에는 군 복무로 매번 런던에 가야 했기 때문에 바빠서 영어 레슨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지난 시즌에는 영어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연습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지금은 영어로 조금 더 잘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요."

"영어로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되며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팀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어요.”

첫 승점 획득에 대해

“[포레스트에서의] 경기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우리 팀은 이기려고 노력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감독님은 우리에게 동기 부여를 줬고, 이미 팀은 두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증명해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반등할 수 있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가대표팀 경기가 끝나고 복귀하면 다시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가대표팀 경기 기간에 대해

"좋은 휴식기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국가대표팀 경기가 끝나면 (다음 경기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전술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울브스, 코칭스태프, 팀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반등할 수 있는 좋은 신호입니다. 우리 팀에 있는 좋은 선수들과 감독님, 좋은 코칭 스태프들을 많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잘 하면 곧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