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은 울브스가 최고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직 미래와 다음 프리미어리그 30개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의 잔인한 결말에 대해
“많이 힘듭니다. 95분 동안 정말 잘했고 어떤 면에서는 더 잘할 자격이 있었어요. 맨시티가 더 많은 공을 갖고 기회를 만들고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는 다섯 명으로 잘 수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1-1로 비겼을 때 승점 1점을 가져갔죠. 하지만 그게 축구인걸요.
마음과 노력이 담긴 경기에 대해
“내려올 때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달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골키퍼부터 벤치에서 들어오는 모든 선수들까지 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어요. 우리가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는 정말 힘든 원정 경기에서 5실점하고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우리가 반등했던 것 같아요. 오늘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과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지만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여야 하고, 이제 8경기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30경기가 더 남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원할 것입니다.”
@jorgenwester의 연속 경기 득점 🇳🇴 pic.twitter.com/HkgHUZkWLI
— 울브스(@울브스) 2024년 10월 20일
경기 계획 실행에 대해
“물론 국가대표팀 경기 때문에 자리를 비웠지만 계획은 정말 일찍 세워진 것 같아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치른 후 수비 방식을 바꿔야 했는데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획대로 모든 것을 했는데 운이 나빴을 뿐인데 사실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코칭 스태프의 게임 계획은 최고 수준이었지만 결국에는 경기 퀄리티가 우리를 죽였어요."
추가 득점에 대해
“홈에서 두 번째 골이었어요. 득점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죠. 물론 득점을 하면 승점 3점을 꿈꿀 수 있지만 오늘은 정말 가까이 다가갔어요. 승점도 중요하지만 골을 넣는 것도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