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은 수요일 에버턴에서 음울한 저녁을 보낸 후 울브스가 계속 옳은 말만 하고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더 많은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지금 이 순간 이 축구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선수들도 이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기 앉아서 계속 그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몇 달 전 브렌트포드에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 경기 역시 저에게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오늘 저녁 본머스 전과 마찬가지로 팀에 닥칠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제 책임이며, 이제 다음 경기에서는 더 나은 기회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골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벽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어요. 에버턴의 피지컬, 롱볼, 박스 안 공에 대처할 수 없었어요.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기회를 잡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아요.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백만 번도 더 말했지만, 다른 것들은 아주 기본적인 상황에서 너무 많은 골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선수 지원에 대해
“저는 모든 선수들을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선수를 뽑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 저는 모든 센터백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때로는 두 명, 때로는 세 명, 때로는 토티와 산티, 때로는 산티와 도스, 때로는 토티와 도스, 때로는 세 명 모두를 기용하기도 했죠. 게데스, 포브스, 호드리구, 황희찬을 기용하기도 했죠. 지금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옵션을 다 써봤지만, 그 어떤 옵션도 축구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