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은 토요일 오후 입스위치 타운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단력, 집중력, 단결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트레오레 복귀에 대해
“이번 주에는 모두 잘 견뎌냈습니다. 호세 사가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파블로는 아직 출전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부바와 예르송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괜찮습니다. 모두 훈련을 받았고, 훈련이 끝나면 점검을 받을 것이며, 오늘 훈련에서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트라오레)가 이달 말에는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훈련에 복귀할 수도 있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일부 스쿼드에 투입할 수도 있지만 아직 갈 길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해야할 때
“우리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우리만의 최고 수준의 집중력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내일 입스위치에 잘 싸울 수 있는 능력과 품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과 자질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결단력, 집중력, 단결력, 그리고 필요하다면 순간순간 고통도 감수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Ipswitch 준비 💪 pic.twitter.com/ESuAwHiYjQ
— 울브스 (@Wolves) 2024년 12월 13일
팬들과의 관계에 관해
"팬들과의 관계를 진정으로 이끄는 것은 경기 결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작년에 제가 부임했을 때 맨시티, 첼시, 토트넘을 두 번이나 이기고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4골을 넣는 등 멋진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팬들과 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도움이 되었죠. 물론 이번 시즌 성적은 그에 미치지 못했지만요. 따라서 저와 팬들 사이의 관계는 분명히 타격을 받을 것이고, 그것은 단지 일부분일 뿐입니다."
“팬들에 대한 제 마음은 똑같습니다. 저는 팬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축구 클럽을 대표하는 것이 좋아요. 모든 감독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이 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세트 피스 작업에 대해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이번 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훨씬 더 견고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었기 때문에 웨스트햄전에서는 정말 실망스러웠지만요. 우리는 관중을 조용하게 만들었고, 그 순간부터 정말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는데 웨스트햄에게 정말 약간 경기력을 보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