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의 넬송 세메두, 페드루 리마, 마셜 무네치는 최근 몰리뉴에서 열린 ‘몰리뉴 메모리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울브스 재단이 주최했다.
몰리뉴 메모리즈는 치매를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사회적 모임으로, 참가자들이 울브스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울브스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노스 뱅크 바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울브스 빙고’**를 즐겼다. 직접 번호를 불러주고, 상품을 나눠주며, 참가자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넬송 세메두, 마샬 무네치, 페드루 리마가 @wwfc 재단 몰리뉴 스타디움 메모리즈 행사를 지원합니다 💛 pic.twitter.com/y64IrOiMER
— 울브스 (@Wolves) 2025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