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 ‘방심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본 기사는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되었습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어느 정도 안정됐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라며, 일요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에서 선수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방심하면 큰 실수가 됩니다. 선수들이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책임입니다. 다음 경기는 저희에게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거예요.”

“우리는 승점 3점을 따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팀, 강한 팀과 맞붙게 될 테니까요. 어제 경기를 봤는데, 유로파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정말 불타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설령 감독이 몇몇 선수를 바꾼다 해도 여전히 강합니다. 좋은 선수단을 가진 팀이고, 저희는 이런 팀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방심은 절대 안 됩니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요.”

“저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오랫동안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일할 때부터 봐왔는데,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감독입니다. 올 시즌은 어려운 시즌이긴 하지만 어제 보니 정말 승리에 굶주린 팀이었습니다. 이 팀에 맞서기 위해 우리도 우리만의 수준을 유지하고, 야망을 잃지 않으며, 헌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팬들과의 연결

“우리가 이기면 소통은 쉽습니다. 지면 어렵죠. 그래도 팬들과의 연결은 잘 돼 있습니다. 저는 승리한 후에 팬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합니다. 에너지를 나눠야 하고, 그들의 에너지를 느껴야 하고, 저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그 에너지, 그 연결이 느껴져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우린 함께고, 함께라서 더 강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라운드에 나가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영혼을 담아 경기를 치르면, 그게 바로 팬들에게 전달되는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팬들도 같은 에너지로 응답해줍니다. 자랑스러워하죠. 하지만 우리가 나가서 소극적으로, 용기 없이, 우리 축구를 하지 못하고, 압박도 안 하고, 그냥 상대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건 제가 원하는 팀의 모습이 아닙니다. 저는 자신감을 갖고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는 팀을 원합니다.”

수비의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기까지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금 저희는 좋은 상태입니다. 처음 팀에 왔을 때는 전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로 그것이 옳다는 걸 증명하고 설득해야 했습니다. 영상으로 분석하고, 훈련에서 집중시키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면서요. 저희의 정체성을 만들고 믿게 하는 것이죠. 이건 마법이 아닙니다. 작은 것들을 통해 전술적으로, 관계적으로, 팀워크적으로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결은 기쁠 때가 아니라, 고통을 함께할 때 만들어집니다. 팀이 서로 도우려고 하고, 내가 실수를 했을 때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바로 진짜 팀 정신입니다.”

마테우스 쿠냐의 복귀 상황

“쿠냐는 헌신적으로 훈련 중이고, 팀을 돕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난 세 경기를 전술적으로, 정신적으로, 일관되게 치렀고, 이번에도 같은 멤버로 계속 가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 의견이고, 이게 축구입니다. 이게 헌신이고, 이게 리더십입니다. 마테우스는 돌아와서 저희를 도울 겁니다. 그는 이해하고 있고, 저와 대화도 했어요. 이번 주말도 같은 팀으로 출전할 것입니다.”

쿠냐 공백 동안 팀의 전술 변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술적으로 공격 시 다른 움직임과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팀은 닫힌 존재가 아니고, 전술 시스템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달라져야 하죠. 시스템에 다양한 요소를 넣으면 더 많은 걸 해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공격 시 플레이 스타일을 개선하려고 하고 있고, 쿠냐도 지금 저희가 요구하는 걸 잘 이해하고 있어요.”

“가끔은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그 시험 무대가 실제 경기고 평소보다 조금 더 밀어붙일 필요도 있어요. 하지만 그 경기에서 선수가 편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다시 심플한 방법으로 돌아가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즌의 이 시점은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매 시즌 우리는 하나의 걸작을 완성해가는 중이고, 지금도 완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독으로서 항상 배우는 자세

“제 커리어에서 어떤 선수들은 전혀 다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선수에게 새로운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에요. 이에 맞는 시스템이 있지만, 이제 저는 시스템을 더 유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항상 측면에서 뛰지 말고 중앙으로 들어오라고 하면, 누군가는 바깥으로 나가줘야 하죠. 이런 식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는 걸 만들어낼 수 있어요. 지금 이 시점은 제가 선수들에게 그런 것들을 요구하고 있고, 선수들도 그것을 소화할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저는 교사였고, 유소년 팀부터 시작했습니다. 유소년 팀에서는 가르쳐야 하죠. 하지만 35살 선수에게도 여전히 배움은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배울 수 있어요.”

#WOL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