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사라비아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잔류를 확정지은 만큼 울브스는 일요일 만큼은 마음껏 즐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 1부 리그에서 5연승을 달성하며 생존을 확정지었다.
원정에서 또 하나의 큰 승리를 거둔 데 대해
“오늘 승리해서 정말, 정말 기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요. 우리는 매 경기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시즌이었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어요.”
“5연승을 거둬서 모두가 기쁩니다. 우리는 정말 좋은 팀을 만들어가고 있고, 오늘은 우리 팀, 클럽, 동료들 모두에게 아주 좋은 날입니다. 함께 축하할 거예요.”
프리킥 득점에 대해
“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팀을 위해서 정말 기쁩니다. 우리에게는 5연승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감독님과 동료들을 위해서도 기쁘고요. 오늘은 반드시 축하해야 해요. 이게 우리 클럽에 가장 중요한 일이거든요.”
“프리킥은 매일 연습하려고 해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었어요.”
시즌 분위기 반전에 대해
“이 팀은 변화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시즌 초반에는 자신감도 없고, 여러 면에서 우리에게 맞는 방식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비토르 감독님이 오고 나서 뭔가 달라졌습니다. 팀의 정신력과 역량이 정말 좋아졌고, 그게 핵심이에요.”
울브스에서 뛰는 즐거움에 대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정말 행복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경기장에서 그걸 보여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