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 고메스는 울브스가 이번 주말 몰리뉴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6연승이 팀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흐름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지금 우리 팀은 훨씬 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건 우리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다섯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계속 밀어붙이고 싶습니다. 우리는 5연승 중이고, 6경기 무패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야망입니다. 감독님께서도 항상 그렇게 말씀하세요. 지난 경기에서 이겼지만, 감독님은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기더라도 항상 개선할 점은 있습니다. 이제는 홈에서 레스터를 상대하게 되는데, 이미 한 번 이긴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존중해야 하지만 다시 이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6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 팀의의 동기입니다."
페레이라 감독 아래에서의 변화
"감독님이 오신 이후로 우리의 멘탈, 플레이 방식 모두 달라졌습니다. 스스로를 믿어야 했고, 그전에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오셔서 해주신 일들 덕분에 우리는 감독님께 많은 찬사를 보내야 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서로 도와주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더 좋은 위치에 있는 겁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감독님께서도 계속 말씀하세요. 멈춰선 안 된다고요. 더 좋은 위치에 가고 싶고, 지금 순위도 촘촘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 팀에 훨씬 더 나은 결과일 겁니다."
이 과정의 일부가 되는 것에 대해
"정말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팬들과의 연결도 그렇고요. 경기 끝난 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함께 기뻐하는지, 심지어 태클 하나에도 팬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팬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고, 그분들이 우리를 밀어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런 팬들을 위해 뛰고 싶습니다."
"자신감이 있을 때는 모든 게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선수들이 더 이상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선수들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그건 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겁니다. 좋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고, 그게 우리에겐 정말 좋은 일입니다."
토티의 중요한 개입 👏 pic.twitter.com/8KSSfal2p0
— 울브스 (@Wolves) 2025년 4월 21일
라스무스 호일룬에 대한 태클에 대해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죠.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울브스의 수비는 지금 매우 단단합니다. 서로 돕고 있어요. 누군가 실수를 하더라도 뒤에서 누군가가 커버해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제가 실수하면 에마뉘엘 아그바두가 있을 거고, 라얀 아이트누리, 넬송 세메두, 맷 도허티, 산티아고 부에노, 나세르 지가든 누가 뛰든지 간에, 우리는 정말 좋은 연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좋은 점입니다."